[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모바일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이 글로벌 e스포츠 행보를 시작했다.
1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지난 2월부터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서버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라모네스 월드 챔피언십'을 진행하고 있다.
라모네스 월드 챔피언십은 검은사막 모바일의 이용자간 대결(PvP) 콘텐츠인 '라모네스 전장'의 세계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다. 라모네스 전장은 일정 시간 동안 더 많은 포인트를 쌓은 진영이 승리하는 3대3 PvP다.
회사 측에 따르면 라모네스 월드 챔피언십은 2월 중순부터 북미·아시아·유럽지역 예선 64강을 시작했으며 이번 주 중 최강자를 가리는 결승이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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