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여기어때는 대구 지역 중소형호텔을 대상으로 '광고비 50% 즉시 지원'을 4월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여기어때는 이달에도 이 지역 중소형호텔의 광고비를 반값까지 낮추는 상생안을 실행했다. 대구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가장 큰 지역 중 하나다. .여기어때는 제휴점의 운영비 절감을 목표로 광고비를 50%까지 낮췄다.
여기어때는 또 다른 피해 지역인 경북과 부산 지역을 위한 상생안도 더했다. 주요 제휴점을 대상으로 1곳 당 최대 50만원 상당의 마케팅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회사 측은 "중소형호텔이 코로나19로 쉽지 않은 상황을 겪고 있어, 핵심 파트너로서 상생안을 준비했다"며 "제휴점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추가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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