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LG유플러스 알뜰폰 '미디어로그'가 데이터 혜택을 강화한 선불요금제 2종을 출시했다.
미디어로그(대표 임장혁)는 2일 선불요금제 2종 '선불 데이터·통화마음껏Pro' '선불 3GB'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출시된 '선불 데이터·통화마음껏Pro' 요금제는 월 6만6천원으로, 통화·문자 무제한에 매일 데이터를 5GB씩 채워준다. 데이터 소진 후에는 5Mbps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외국인 전용상품인 월 4만4천원 '선불 3GB' 요금제는 통화·문자 무제한에 월 3GB 데이터를 제공하고 소진 후에는3Mbps로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다. 가입은 전국300여개 U+알뜰모바일 선불요금제 판매점과 온라인 다이렉트몰에서 유심을 구매해 기존 핸드폰에 장착만 하면 즉시 개통이 가능하다. 또 최근 출시된 '선불 충전 앱'에 신용·체크카드 또는 계좌번호를 한 차례만 등록해 놓으면 언제 어디서든 요금을 충전할 수 있고 자동충전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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