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대한항공은 자사 항공우주사업본부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생산성경영시스템(PMS) 인증 심사에서 ‘레벨7’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PMS 인증은 기업의 생산성 경영 시스템 수준을 진단하는 척도다. 대한항공이 인증 받은 레벨7은 환경 변화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경영시스템을 갖춘 기업에게 주어지는 업계 최고 수준의 등급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생산성경영시스템 인증을 계기로 항공우주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환경 변화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선진 경영시스템이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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