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소형 SUV 'C3 에어크로스'…11번가 통해 120만 원 할인 제공

[아이뉴스24 황금빛 기자] 시트로엥은 11번가를 통해 C3 에어크로스 SUV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120만 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단독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오늘(16)부터 이달 26일까지 11일 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시트로엥은 11번가에서 C3 에어크로스의 120만 원 할인권을 83% 할인된 20만 원에 판매한다. 시트로엥은 추후 차량 구매 단계에서 할인권 비용 20만 원도 지원하기 때문에 고객은 총 12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여기에 96만 원의 개별소비세 70% 인하, 2천만 원 이상 PSA 파이낸스를 이용할 경우 284만 원 추가 할인이 더해지면 최대 500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경우 가격은 ▲필트림 460만 원 할인된 2천500만 원 ▲샤인트림 500만 원 할인된 2천690만 원이다.

더불어 PSA 파이낸스 이용 고객에게는 ▲블랙박스와 하이패스(장착비 별도 고객부담) ▲30만 원 상당의 코웨이 차량용 공기청정기 ▲1년 타이어 안심보험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4월 내 출고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시트로엥 3인치 미니어처 10종 세트 ▲키링, 우산, 에코백, 아이더매트 등의 사은품도 증정한다.

한편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는 편안함과 실용성, 스타일을 모두 갖춘 대표 소형 SUV다. SUV 본연의 비율이 제공하는 높은 아이포인트, 경쾌한 주행성능과 핸들링,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그립컨트롤 등 최대 14가지 주행보조시스템이 편안하고 즐거운 운전 경험을 선사한다. 여기에 브랜드 특유의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2열과 조수석까지 폴딩 가능한 다재다능한 실내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2019년식 모델에 한정되며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상품 구매 시 편리한 위치의 전시장을 선택하면 담당 영업사원으로부터 시승신청과 구매상담이 진행된다. 자세한 구매방법과 쿠폰 사용방법은 시트로엥 홈페이지 또는 11번가 판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