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봄철 차량 관리 및 안전 운전을 위해 자동차를 무상으로 점검해 주는 ‘2020 블루밍 서비스 캠페인’을 오는 5월 23일까지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캠페인은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방문 고객에게는 차종과 관계없이 엔진오일, 냉각수, 에어필터, 타이어,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배터리 등에 대한 전문 테크니션의 점검 서비스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캠페인 기간 동안 실내 공기정화 필터 및 엔진오일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유상 수리 및 사고 수리를 완료하는 고객에게는 워셔액 2L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의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김지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황사와 꽃가루 등의 봄의 불청객에 대비해 차량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안전하고 즐겁게 운전할 수 있도록 블루밍 서비스 캠페인을 펼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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