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정식 출시를 앞둔 모바일 게임 '피파 모바일'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14일 개최한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며 오전 11시부터 피파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행사는 김용대 넥슨 피파퍼블리싱그룹장과 유휘동 EA코리아 대표가 참석해 성승헌 캐스터와의 대담 형식으로 진행한다. 피파 모바일의 특징과 게임 모드, 성장 시스템 등 주요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4월 3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 비공개테스트(CBT) 결과와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개선 방향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출시 일정과 서비스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피파 모바일은 '일반모드', '공격모드' 등 모바일 플랫폼에서도 다방면으로 축구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는 모바일 신작이다. 방대한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자신만의 팀을 구성하고 선수들의 개인기, 세트피스 등 직접적인 플레이까지 이용자가 실제로 조작하며 박진감 넘치는 축구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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