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그라비티의 일본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GGA)가 하이퍼 캐주얼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을 노크한다.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는 신작 '세이브 더 플래닛 5040(Save The Planet 5040)'을 한국, 일본, 북미, EU 등 글로벌 지역에 동시 출시했다고 4일 발표했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를 지원한다.
세이브 더 플래닛5040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게임으로 행성을 파괴하려는 사악한 마녀에게서 행성을 구하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했다. 조작은 7개의 버튼을 순서대로 누르는 형태로 남녀노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캐주얼 게임의 존재감은 점점 커지고 있다"며 "세이브 더 플래닛 5040만의 차별화된 게임성을 바탕으로 플레이 욕구를 자극하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