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금빛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이달 10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사우스 아뜨리움에서 콘셉트카 'VISION(비전) EQS'를 전시하고 방문 고객을 위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비전 EQS는 지난해 프랑크푸르트모터쇼(IAA)에서 처음 선보인 대형 럭셔리 전기 세단의 미래를 제시하는 콘셉트카다. 469마력 이상 출력과 77.5kg.m 상당의 토크를 갖췄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4.5초이며 1회 충전 주행거리가 최대 700km(WLTP 기준)에 이른다.
방문객들은 비전 EQS의 실물을 감상하며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차량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 후, 현장에서 키오스크로 사진을 출력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메르세데스-벤츠 EQ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 '더 뉴 EQC'를 직접 타볼 수도 있다. 현장에서 해당 차량을 시승할 수 있으며, 다른 모델을 경험하고 싶다면 스타필드 하남 2층의 메르세데스-벤츠 스타필드 하남 브랜드 스토어에 방문하면 된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많은 고객에게 메르세데스-벤츠가 추구하는 미래 모빌리티 전략의 철학과 가치를 비전 EQS와 더 뉴 EQC를 통해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고객들과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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