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재영 기자]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봉사단은 16일 1사1촌 자매마을인 충남 서산시 소재 뱅길이마을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 돕기에는 최창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뱅길이마을 주민들과 함께 마늘 뽑기와 마늘 대 자르기, 마을 정비 작업 등을 실시하며 수확을 앞둔 바쁜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최창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는 “자매마을을 찾아 어르신들과 함께 땀 흘리며,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고충을 나누고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협손보는 농가에 보탬이 되는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움을 나누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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