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재영 기자] 하나생명은 지난 24일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에서 열린 ‘하나생명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특별전’에 총 1천200여점의 중고물품과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아름다운 특별전은 아름다운가게와 기업이 함께하는 행사다. 기업의 제품 또는 임직원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공익활동을 지원한다.
하나생명의 사내 봉사동호회인 ‘더하기하나’가 이번 행사에 가장 많은 물품을 기부해 아름다운가게로부터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표진욱 전산정보부장이 ‘아름다운 기증왕’ 으로 선정됏다.
특별전에 참석한 김인석 하나생명 대표는 “따뜻한 나눔을 나누는 의미 있는 행사에 임직원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 며 “보험 본연의 취지인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생명은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하나금융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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