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그라비티는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사전예약자가 지난 2일 기준 133만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19세 이상 성인만을 대상으로 한 사전예약자로는 고무적이라고 강조했다.
오는 7일 정식 출시를 앞둔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지금까지의 라그나로크 지식재산권(IP) 기반 게임 중 가장 원작의 잘 계승한 게임으로 고품질 그래픽과 게임성을 갖췄다.
정일태 라그나로크 오리진 팀장은 "많은 분들이 큰 기대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대감을 충족시켜 드릴 수 있는 게임으로 곧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게임 내 거래소 등의 이슈로 19세 이상으로 출시하지만 추후 청소년 층을 위한 버전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그나로크 오리진 사전 다운로드는 출시 하루 전인 7월 6일 오전 11시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시작된다. 사전 다운로드는 설치만 가능하며 정식 플레이는 7일 론칭 이후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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