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퓨어스토리지는 플래시블레이드를 위한 비정형 데이터 스토리지 소프트웨어(SW)를 '퓨리티//FB 3.0'을 출시했다고 6일 발표했다.
플래시블레이드는 애플리케이션 개발·분석과 데이터 보호를 위해 설계된 스케일-아웃 방식의 초고속 통합 파일 및 오브젝트 스토리지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앱을 가속화하고, 앱·워크로드 전반에서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다.
이번 퓨리티//FB 3.0은 파일 복제, 오브젝트 복제, 파일 시스템 롤백 등 기능이 강화됐다. 특히 두 개의 플래시블레이드 간 오브젝트 데이터를 복제해 액세스 응답속도를 줄일 수 있다. 또 읽기 처리율을 향상, 분산된 사용자들의 사용자 경험을 개선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맷 버 퓨어스토리지 플래시블레이드 부문 총괄은 "퓨리티//FB 3.0를 탑재한 플래시블레이드는 미래의 데이터 파이프 라인과 실시간 분석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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