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네오위즈는 개발 진행 중인 모바일 게임 신작 '기타소녀(Guitar Girl)'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8일 발표했다.
'기타소녀'는 기타 연주 음악과 함께 하는 감성 힐링 클리커(방치형) 게임으로 소극적이던 소녀가 음악을 통해 주변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성장하는 스토리다.
주인공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기타 연주를 들려주며 팔로워 수가 늘어날수록, '좋아요'를 많이 받을수록 캐릭터 레벨이 성장한다.
캐릭터가 성장할수록 어쿠스틱·컨트리·블루스 등 보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고, 방에서 벗어나 길거리·해변 등 연주 무대를 옮겨 버스킹도 할 수 있다. 여기에 다양한 의상과 소품으로 캐릭터와 방 등을 꾸미는 것도 가능하다.
'기타소녀'는 오는 8월 출시 예정으로 정식 출시 전까지 구글플레이에서 사전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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