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 게임 '바람의나라'에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빽투더바람'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9일 발표했다.
7월 23일 진행되는 빽투더바람 업데이트로 와이드 해상도를 포함해 신버전 2개, 구버전 그래픽 모드 2개를 더해 총 4개 해상도 모드를 제공한다.
구버전 그래픽 모드에서는 배경과 NPC, 몬스터 등 그래픽 디자인이 구버전 모드로 표시된다. 또 '초상비령서', '십억경자동교환비서', '경험치 변환비서', '축지령서' 등 주요 기능성 캐시 아이템이 무료화된다.
넥슨은 9일부터 바람의나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빽투더바람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참가자에게는 넥슨캐시를 제공한다. 또 7월 23일 업데이트 1차 보상으로 '18k요강(4개)', '경험치물약(150%, 8개)', 구버전 치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추억의치장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한편 넥슨은 사전예약과 함께 7월 22일까지 2주간 신규 정식 서버 '진'의 캐릭터명 사전 생성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음순으로 일자별 캐릭터명을 선착순으로 생성할 수 있으며 넥슨ID당 최대 3개까지 선점 가능하다.
신규 서버 진은 1+1레벨업과 다양한 육성 난이도 혜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버닝 서버 '나르샤'는 일정 레벨 이후 다른 서버로 이전 가능하며 이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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