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게임빌과 컴투스가 대학생 서포터즈 'GC 플레이어'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발표했다.
GC 플레이어 4기에는 영상 콘텐츠 제작 실무를 담당할 영상팀 6명과 디자인, 웹툰 등을 만들 디자인팀 4명 등 10명을 최종 선발했다.
발대식에서는 'GC 플레이어'의 역할과 의미에 대해 소개하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GC 플레이어 3기 수료자들도 함께 참석해 활동 노하우를 공유했다.
GC 플레이어 4기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약 6개월 간 양사 게임·채용 콘텐츠를 비롯해 사내∙외 행사 취재, 공채 합격자 인터뷰, 조직 문화 체험 등 다양한 소식을 알린다.
제작된 콘텐츠는 양사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과 게임빌-컴투스 채용 블로그, 사보 '게임빌컴투스뉴스' 등에 공개된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게임빌과 컴투스는 대학생 서포터즈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글로벌 리딩 기업의 비전을 체험하고, 다양한 게임 직무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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