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넥슨은 자회사 넷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V4(Victory For)' 여름 업데이트 예고 페이지를 열고 티저 광고 3편을 공개했다고 14일 발표했다.
1~2편인 '돌아온 최불암 시리즈'는 국민 배우 최불암이 홀로 무대에 올라 관객을 웃기는 스탠딩 코미디 형식을 빌려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3편인 '최불암의 꿀맛 보상'은 국내 대표 음식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루는 다큐멘터리 '한국인의 밥상'을 패러디했다.
또 넥슨은 'V4' 티저 페이지에서 '2020년 7월 21일 커밍 쑨(COMING SOON)'이라는 문구와 함께 장비 복구 이벤트와 신규 캐릭터의 실루엣을 선보였다.
'V4'는 게임 특징을 재치있게 살린 광고로 출시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실제 게임 화면을 원테이크 기법으로 촬영한 TV 광고, 요리 연구를 맡은 '1종원'부터 레이드 뛰는 '100종원'까지 각기 다른 백종원이 등장하는 유튜브 영상 등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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