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슈퍼캣(대표 김원배)과 공동 개발한 모바일 게임 '바람의나라: 연'이 출시 하루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지난 15일 서비스를 시작한 바람의나라: 연은 국내 최장수 온라인 게임 IP를 활용한 게임다운 인기를 과시했다. 또한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차트, 원스토어 '무료 베스트' 3대 마켓 1위를 동시에 석권했으며 애플 앱스토어와 원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김민규 넥슨 사업실장은 "출시 첫날부터 바람의나라: 연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이용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안정적인 서비스와 함께 오랫동안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람의나라: 연은 온라인 게임 바람의나라 IP를 기반으로 원작 특유의 조작감과 전투의 묘미를 모바일로 구현하고 직업별 특색을 활용한 그룹 사냥(파티 플레이)과 오픈채팅방, 단체채팅방 등 커뮤니티적인 요소를 앞세운 정통 모바일 M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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