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NH농협카드는 경기도 부천시 소재 '오빠초밥'을 착한가맹점 3호점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점포는 NH농협카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서 지난 17일까지 진행된 착한 가게 추천 이벤트를 통해 선정됐다.
NH농협카드는 선행활동이 착한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강화하고 선한영향력 전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나답게·올바르게 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와 연계해 선행을 베푸는 착한 가게를 착한가맹점으로 선정해 홍보를 지원한다. 고객에겐 착한 가맹점에서 결제 시 1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착한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가게를 '돈쭐' 내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착한 가맹점을 발굴하겠다"라며 "고객들의 올바른 소비를 NH농협카드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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