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현대카드는 골드와 블랙 색상으로 구성된 '현대카드ZERO Edition2'의 새로운 디자인 플레이트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11년 첫 선을 보인 현대카드제로는 언제 어디서나 조건 없는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 시장을 최초로 개척한 카드다. 현대카드는 지난 5월 혜택을 개편한 제로 에디션2를 출시했다.
현대카드는 기존 흰색 플레이트가 아닌 골드와 블랙 컬러로 이뤄진 한정판을 특별 제작했다. 제작 사양도 프리미엄 카드 수준으로 올렸다.
골드 플레이트는 골드 메탈 시트와 메탈 스티커를 사용했으며, 블랙 플레이트는 '현대카드 더 블랙'에 쓰이는 메탈 스티커와 컬러를 적용했다. 카드와 함께 제공되는 패키지 역시 골드와 블랙 색상으로 디자인돼있으며, 이번 한정판 에디션 스테커 세트도 함께 담겼다.
한정판 플레이트는 물량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현대카드 앱이나 웹에서 카드를 신청하면 연회비 100% 캐시백 혜택도 제공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의 차별화된 강점 중 하나인 디자인 역량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감성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지난 주 현대카드 미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한 사전 예약 이벤트에 예상을 뛰어 넘은 수의 고객이 몰릴 정도로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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