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컴투스는 오는 13일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이하 히어로즈워)'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풀버전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이번 신작은 지난 2013년 출시된 '히어로즈워'를 활용해 만들어진 게임으로, 원작의 정통성을 계승한 동시에 전략 전투에 보다 초점을 맞췄다.
출시 일주일을 앞두고 공개된 이번 시네마틱 영상에서는 '히어로즈워'의 배경이 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미리 확인할 수 있으며, 스토리의 중심이 되는 주요 캐릭터들도 살필 수 있다.
영상은 반인반수 외형의 하츠동맹이 '네오스톤'을 가지고 있는 생존자연합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히어로즈워 공식 유튜브 및 네이버 공식 카페를 통해 영상 시청이 가능하다.
한편 '히어로즈워'는 기존 한 타씩 주고받는 턴제 전투 방식에 캐릭터별 이동 범위와 스킬 사거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캐릭터 수집의 스트레스가 없는 성장 집중형 시스템을 접목했고, 상대의 공격을 일격필살로 되받아쳐 승부를 뒤집을 수 있는 전투 시스템도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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