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하반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 게임 '삼국지난무'의 프리미엄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개선안과 개발 내용을 7일 공개했다.
삼국지난무는 한빛소프트와 스퀘어에닉스가 일본에서 인기를 얻은 디펜스 게임인 '삼국지난무'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공동 개발 중인 실시간 부대 전략 역할수행게임(RPG)이다.
회사 측은 프리미엄테스트 이후 공식 카페에 접수된 다양한 의견을 취합했다. ▲시나리오 모드에서 NPC 무장 강제 편성 시스템 삭제 ▲장신구 장착 해제 비용 삭제 ▲사용하지 않는 장신구 일괄 판매 기능 추가 ▲시나리오 모드의 대화·액션신·컷신 유명 한국 성우 풀 보이스 적용 및 스킵 기능 추가 등 피드백을 적극 반영했다.
이와 함께 유니크 등급의 무장을 한계 돌파하면 잠겨 있던 의상과 추가 보이스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삼국지난무는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막바지 개발 중에 있으며 전투 시스템 등 게임성과 관련된 개선안도 곧 추가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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