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올엠(대표 이종명)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둔 PC 온라인 게임 '크리티카'의 신규 지역을 14일 공개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보인 '푸른 샘 골짜기 마을'은 시원한 폭포가 떨어지고 웅장하고 신비로운 나무가 마을 한 가운데 자리하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이 마을은 알 수 없는 사건들로 붉은 빛의 먼지가 뒤덮인 황폐한 마을로 변했다.
이용자들은 사건을 쫓아 더욱 무시무시해진 새로운 몬스터들과 다양한 스테이지에서 대결을 펼쳐가게 된다.
올엠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의 스테이지 통폐합도 진행한다. 피로감을 줄이고 쾌적한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이용자 편의성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중요 퀘스트를 찾아가는 수고스러움을 덜어 보다 더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한편 회사 측은 오는 9월 2일까지 최고 레벨 확장에 따른 신규 지역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업데이트 후 프리미엄 서비스와 만레벨 확장 콘텐츠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즐기기 위한 다양한 아이템도 지급할 계획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