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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그랜드 파이널' 오는 10월 10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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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부터 토너먼트 진행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리그 '그랜드 파이널 주간'이 오는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이어진다고 18일 발표했다.

플레이오프를 통과한 총 4팀(지역별 2팀)이 경합하는 그랜드 파이널 토너먼트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치러진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6경기 모두 오버워치 리그 유튜브를 통해 한국어 생중계된다.

 [자료=블리자드]
[자료=블리자드]

10월 8일 오후 8시 아시아 2위 팀과 북미 1위 팀간 맞대결로 대회가 시작된다. 이어 아시아 1위와 북미 2위 팀이 대결한다. 토너먼트 2일차에는 총 3경기가 치러진다. 패자부활전 방식으로 앞선 경기 패자는 패자조에서 한 번 더 경기를 치르며 기사회생의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 최종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2승이 필요하다.

올 시즌의 마침표를 찍을 그랜드 파이널은 10일 오후 10시 시작한다.

한편 그랜드 파이널 토너먼트에 앞서 최종 4팀은 보다 안정적인 대회 진행을 위한 단일 서버 운영을 위해 아시아 지역으로 모일 예정이다. 오버워치 리그는 북미에서 이동해온 두 팀을 고려해 팀과 선수의 건강 및 안전 등을 위한 몇 주간의 휴지기를 가질 예정이다.

오버워치 리그는 외부적인 요인들로 인해 이동이 불가능한 상황 등을 대비한 구체적 방안도 마련했다. 선수들의 지역간 이동이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될 경우, 각 지역 결승 진출 2팀간의 추가 맞대결을 통해 최종 2팀이 챔피언에 오르는 방식을 택한다는 방침이다.

그랜드 파이널 최종 승리팀에게는 우승 상금 150만달러(약 18억원)와 우승 트로피를 수여한다. 2~4등 팀에게는 75만달러(약 9억원), 45만달러(약 5억4천만원), 35만달러(약 4억2천만원)를 각각 지급한다.

불가피하게 두 팀의 챔피언을 배출할 경우 지역별 우승팀에게는 100만달러(약 12억원), 준우승팀에게는 50만달러(약 6억원)를 각각 수여한다. 그랜드 파이널 종료 후에는 '그랜드 파이널 MVP'가 발표된다.

윤선훈 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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