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의 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사후(Afterlives)' 첫 편을 게임스컴 개막식에서 공개된다고 25일 발표했다.
게임스컴은 세계 최대 게임전시회 중 하나로 올해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개막식은 오는 8월 28일 오전 3시(한국 시간 기준) 시작될 예정이다.
사후는 어둠땅의 영역들을 관장하고 있는 4개의 성약의 단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공개되는 영상을 통해 플레이어들은 각 성약의 단에 대한 소개와 배경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와 '군단' 확장팩 출시에 앞서 공개됐던 '전쟁인도자(Warbringers)'와 '전조(Harbingers)' 영상과 마찬가지로 2.5D 스타일로 제작됐다. 첫 편 공개 이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단편 시리즈 사후의 시작을 알리는 티저 영상도 25일 공개됐다. 티저 영상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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