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안랩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무료 보안 솔루션 '안랩 백신(V3) 모바일 시큐리티'가 누적 다운로드 1천만건을 돌파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지난 2016년 1월 출시한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글로벌 보안제품 테스트 기관 AV-TEST의 모바일 보안제품 평가에 매회 참가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최상위권 성적으로 46회 연속 인증을 획득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주요 기능은 사적인 사진 숨기기, 특정 애플리케이션 잠그기, 앱이 어떤 정보·권한에 접근하는지 확인하기, 앱 데이터·다운로드 파일 중 불필요 데이터 삭제하기 등을 포함한다.
김창희 안랩 제품기획팀장은 "글로벌 수준의 악성코드 진단 성능과 프라이버시 보호·편의 기능이 사용자들의 호평을 얻어 이번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끊임없는 연구개발(R&D)로 더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폰 생활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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