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는 모바일 게임 '소울워커 아카데미아'의 국내 출시 타이틀을 확정하고 신규 BI를 공개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는 PC 온라인 게임 '소울워커'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원작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손으로 그린 듯한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카툰 렌더링 그래픽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오는 9월 7일부터 소울워커 아카데미아 테스트(CBT) 사전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현재 보유 중인 모바일 게임 서비스 운영 노하우와 개발사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를 흥행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오진영 와이제이엠게임즈 모바일 사업실장은 "역동적이고 화려한 액션을 살린 소울워커 IP 기반의 모바일 MMORPG인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를 국내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정식 출시 전까지 CBT를 통해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고품잘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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