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KT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에 따른 방역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에 따라 전 직원 재택근무를 일주일 연장한다.
KT는 전 기관 재택근무 조치를 당초 6일까지에서 13일까지로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발표했다.
KT 측은 "지난 8월 18일부터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으며, 직원들에게 보건당국과 회사에서 안내한 생활방역 수칙을 필히 준수할 것을 당부 중"이라며 "조금이라도 증상이 의심되는 임직원은 즉각 지역별 협약 병원과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받도록 당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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