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최신 확장팩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어둠땅'의 시작을 알리는 공식 소설 '깨어나는 어둠(Shadows Rising)'을 한국에 정식 출간했다고 21일 발표했다.
깨어나는 어둠은 어둠땅에 앞선 확장팩인 '격전의 아제로스' 이후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안두인 국왕의 명령으로 실바나스를 추격하는 투랄리온과 알레리아의 이야기, 암살 사건으로 혼란에 빠진 잔달라의 여왕 탈란지와 트롤 주술사 제칸의 이야기 등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한글로 현지화돼 선보이는 깨어나는 어둠은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 등 인터넷 서점에서 1만4천22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일부 대형서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여덟 번째 확장팩인 어둠땅은 워크래프트 세계관의 사후 세계인 어둠땅을 무대로 하는 확장팩으로 오는 10월 27일 전세계 동시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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