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밸브 코퍼레이션(대표 게이브 뉴웰)이 개발한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온라인)'에 좀비 시나리오의 신규 맵 '추적: 파수꾼의 숲'을 업데이트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좀비 시나리오는 스토리에 기반해 최대 10명의 플레이어가 몰려오는 좀비와 보스에 맞서는 협동 모드다. 추적: 파수꾼의 숲은 포보스, 디오네, 레버넌트, 렉스 박사, 레이저 윙 등 역대 좀비 시나리오 보스가 대거 출현해 더욱 긴장감 있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최종 보스는 앙그라로, 날개를 활용한 다양한 공중 공격과 광역 스킬이 주요 특징이다.
넥슨은 신규 맵 업데이트를 기념해 10월 29일까지 추적: 파수꾼의 숲을 클리어하면 난이도에 따라 파츠 티어6 보상 상자, 파츠 티어5 보상 상자, 파츠 티어4 보상 상자를 매일 3회까지 제공한다. 또한 클리어 횟수에 따른 점수를 특정 수준만큼 누적하면 지옥무쌍검(무제한)과 레더 도색도안을 함께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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