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GS건설이 경기 남양주시 별내신도시에서 분양한 '별내자이 더 스타'에 10만 명 넘는 수요자들이 청약을 신청했다.
28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27일 1순위 청약을 받은 별내자이 더 스타 청약 결과 42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8만5천593명이 몰려 평균 203.3대 1의 1순위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모두 5개 주택형 모두 1순위 마감에 성공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26일 진행한 특별공급과 27일에 진행한 1순위 청약에 10만2천318명이 접수 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고경쟁률은 전용 99㎡B 타입으로 116가구 모집 수에 3만3천537명이 청약 접수를 해 289.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84㎡A의 경우 165.15대 1, 전용 84㎡B 151.6대 1, 전용 84㎡C 134.99대 1, 전용 99㎡A는 229.4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별내자이 더 스타 오피스텔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전용 47㎡, 전용 49㎡의 주거형 오피스텔 192실로 구성됐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소형 주거형 오피스텔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1인가구부터 신혼부부까지 폭넓게 이용할 수 있는 별내자이 더 스타에 대한 관심이 높다.
또한 입주민 편의성을 증대시키는 풀퍼니시드 시스템과 우수한 마감재도 갖췄다. 시스템에어컨 3대, 시스클라인 2대, 빌트인 냉장고, 세탁기, 하이브리드 쿡탑 등 가전옵션이 무상으로 제공돼 주거편의성을 높였으며, 포셀린타일 바닥, 조명 등 고급마감재로 구성돼있다. 공간 분리가 잘돼 독립적인 공간도 확보했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청약 통장이 필요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에 도전할 수 있고, 재당첨제한 등 별다른 제약도 없다. 별내자이 더 스타 오피스텔은 1인 2개 타입 청약이 가능하고,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도 적용돼 많은 수요자들이 몰릴 전망이다.
별내자이 더 스타 아파트는 내달 3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고, 16일~20일 5일간 당사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가 진행되는 내달 3일에는 오피스텔 청약이 시작된다. 오피스텔은 내달 3일~4일 이틀간 청약접수를 받고, 5일 당첨자발표, 6일 정당계약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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