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NHN페이코(대표 정연훈)는 기업 대상 솔루션 사업 '페이코 비즈플러스(PAYCO Biz+)'의 대표 서비스 '페이코 포인트 상품권'과 '페이코 식권'이 기업 임직원 복지를 향상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NHN페이코는 결제 사업으로 다양한 기업과 제휴를 맺으며 기업 내부적으로 필요한 복지 관리 수요를 확인하고 페이코 운영 노하우를 접목해 B2B 대상 솔루션 사업 페이코 비즈플러스를 전개하고 있다.
페이코 비즈플러스는 페이코 플랫폼을 활용해 인사·총무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공통 업무를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페이코 포인트 상품권과 모바일 식권 서비스 페이코 식권이 있다.
페이코 포인트 상품권은 2016년 출시 이후 온·오프라인에 걸쳐 구축한 결제 범용성과 언택트 시대에 적합한 모바일 상품권으로 명절, 기념일, 포상 등 기업 임직원 대상 복지 상품권으로 활용되고 있다.
2017년 5월 출시된 페이코 식권은 일반 기업 외에도 업종별 특수 니즈를 반영한 맞춤 기능을 제공하며 임직원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 종이 식권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결제가 가능하고 외부 식당 결제, 직원 간 식권 보내기 등의 기능을 활용해 자투리 금액 없이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NHN페이코 측은 "페이코는 700개 기업에 구축된 페이코 식권 인프라를 활용해 페이코 복지 포인트 연계 및 상품권 서비스를 고도화해 기업과 임직원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기업 복지 제도 마련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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