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의 모바일 버전인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이하 와일드 리프트)'가 시작부터 광풍을 일으키고 있다.
29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의 무료 게임 인기 순위를 보면, '와일드 리프트'는 두 플랫폼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와일드 리프트'는 지난 28일 오픈베타서비스를 시작하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처음으로 게임을 선보였다.
오픈베타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선보인 공식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 역시 공개된지 하루가 채 되지 않았음에도 조회수 250만을 돌파했다.
'와일드 리프트'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IP(지식재산권)를 적용한 게임으로 원작의 게임성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모바일 버전에 맞게 새로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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