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블리자드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차기 확장팩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어둠땅'을 오는 11월 24일(이하 한국 시간 기준) 정식 출시된다고 30일 발표했다.
당초 10월말 출시 예정이었던 어둠땅은 최종 마무리 작업 진행 등을 위해 출시 일정을 조정한 바 있다. 베타 테스트를 통해 취합한 의견과 건의 사항을 반영하기 위해서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여덟 번째 확장팩인 어둠땅에서 이용자는 죽은 필멸자들의 영혼이 새로운 목표를 찾아 향하거나 간수(Jailer)와 그의 저주받은 탑(Tower of the Damned)에서 영원한 고통을 겪어야 하는 사후 세계인 어둠땅으로 모험을 떠나게 된다.
사후세계를 모험하며 워크래프트 세계관의 전설적인 인물들의 운명을 확인하고 어둠땅을 관장하는 4개의 성약의 단 중 하나와 동맹을 맺고 어둠의 베일에 둘러 쌓여 워크래프트 세계의 파멸을 도모하는 위협과 맞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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