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LG유플러스가 2세대 통신(2G) 주파수 재할당을 포기한다.
강학주 LG유플러스 상무는 5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2G 주파수 재할당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가입자 감소 추이와 장비가 노후화 된 부분 등을 감안할 때 해당 주파수의 이용기간이 만료되는 내년 6월 전 정부의 승인을 받아 철수하는 것이 맞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LG유플러스가 2세대 통신(2G) 주파수 재할당을 포기한다.
강학주 LG유플러스 상무는 5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2G 주파수 재할당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가입자 감소 추이와 장비가 노후화 된 부분 등을 감안할 때 해당 주파수의 이용기간이 만료되는 내년 6월 전 정부의 승인을 받아 철수하는 것이 맞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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