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연춘 기자] 이베이코리아의 연중 최대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가 역대급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이베이코리아는 G마켓과 옥션, G9에서 진행 중인 ‘빅스마일데이’ 행사의 누적 판매량이 2천500만개를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일 시작해 행사 8일만에 기록한 판매 실적으로, 하루 평균 310만개 이상의 상품이 팔려 나간 것이다.
일 평균 290만개씩 팔렸던 지난해 11월 행사 때 보다 좋은 성적표이다. 막바지로 갈수록 탄력이 붙는 할인행사의 특성을 감안하면 역대급 판매실적이 예상된다.
이베이코리아는 이 같은 흥행 열기를 이어 가기 위해 이날 최대 40만 원 할인쿠폰을 한 번 더 증정한다. 멤버십 서비스 '스마일클럽’에게 제공되는 ‘20% 할인쿠폰’은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40만 원, 최대 3만 원, 최대 1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일반회원도 맴버십 한 달 무료 서비스를 신청하면 스마일클럽 회원과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간편결제 서비스 ‘스마일페이’에 삼성카드를 등록한 후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3만 원까지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매일 파격적인 특가로 선보이는 '히어로 아이템'을 주목 할 필요가 있다. 9일 히어로 아이템으로 G마켓에서는 ▲위니아 딤채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팸퍼스 기저귀 3박스 ▲SK매직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를 만나볼 수 있다.
옥션에서는 ▲LG트롬 듀얼인버터 건조기 ▲비비고 사골곰탕 18개 ▲폴햄 성인/아동 다운패딩을 특가에 선보인다. G9에서는 ▲SK매직 에코체 음식물처리기 ▲풀무원 올바른핫도그 40개입 ▲하기스 매직컴포트를 판매한다.
김해동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 실장은 "온택트, 보복소비, 연말 쇼핑시즌 등의 영향으로 이번 빅스마일데이가 역대급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다”며 “MD들이 엄선하여 선보이는 히어로아이템을 선점하고, 주어진 할인쿠폰을 전략적으로 사용하면 알뜰 쇼핑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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