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상품은 단체 스포츠 활동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상해사망, 후유장해, 입원일당, 골절진단비 등을 보장하며 배드민턴 플랫폼 플팡을 통해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제공된다.
국내 배드민턴 대회는 연간 1천500개가 개최될 만큼 인기가 높지만 대회 중 발생하는 사고를 보장하는 보험은 개별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보맵은 악사손보, 플팡과 함께 전국 60만명에 달하는 선수들이 간편하게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
보맵은 다양한 플랫폼에 보험 가입 서비스를 연계해 보험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있다. 현재 야놀자, 마이리얼트립과 여행자보험을 제공하고 있고, 앞으로도 플랫폼 이용자가 필요한 보험을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보험사, 플랫폼과 협업을 넓힐 계획이다.
보맵 류준우 대표는 “보맵은 하나의 플랫폼에서 서비스 이용부터 보험가입까지 이어지는 일관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며 “B2B2C 사업 확대로 보험 접근성을 넓혀 고객이 일상생활의 위험을 쉽게 관리하고 대비할 수 있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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