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영업회복 및 비용 효율화 등으로 보험이익이 22% 늘어나고 주식시장이 점차 안정되면서 변액보증준비금 손익이 회복된 결과다.
1~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도 전년 (9천768억원)대비 1.9% 증가한 9천951억원을 기록했다.
장래 이익의 흐름을 나타내는 지표인 신계약 가치는 3천420억원으로 전년 동기(3천340억원) 대비 2.4% 증가했고, 신계약 APE(연납화보험료)도 전년 동기(6천270억원) 대비 15.4% 증가한 7천240억원을 기록했다. 총자산은 325조6천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06조9천억원) 대비 6.1% 증가했으며, 자본건전성을 가늠할 수 있는 지급여력(RBC)비율은 345%로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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