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의 글로벌 CBT를 앞두고 몬스터 '스레인'을 주인공으로 한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영상은 실제 게임과 달리 현대적 공간을 배경으로 연출했다. 이렇게 재탄생한 '스레인'은 음산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로 존재감을 낸다. 영상 후반부에서는 '스레인'이 스킬을 시연하며 상대방과 대전을 펼치는 실제 게임 플레이 장면도 확인할 수 있다.
컴투스는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 '백년전쟁'의 글로벌 테스트를 앞두고 이번 몬스터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1일에는 CBT 브랜드 사이트 오픈과 함께 몬스터 '루쉔'을 주인공으로 한 첫 번째 홍보 영상을 선보인 바 있다.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유니버스' 세계관을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전략 전투 본연의 재미를 끌어올리고자 했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몬스터의 수집과 성장을 통해 자신의 팀을 꾸려 상대방과 8:8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컴투스는 오는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안드로이드OS 기기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글로벌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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