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원장 정한근)은 전파방송산업진흥주간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12월 5일까지 '지금 우리 전파할까?'를 부제로 '2020 온택트 전파세상'을 개최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자원인 전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전파방송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개최하는 진흥주간의 연계프로그램이다.
KCA는 국립광주과학관과 공동으로 KCA·장황남 전파체험관 개관식, 과학 유튜버 ‘과학쿠키’의 개막공연, 언택트 전파교실, 드라이브스루 전파탐험대, 찾아가는 무인 전파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호남지역 초·중·고 청소년을 비롯한 전 국민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전파에 대한 이해도와 흥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의 모든 프로그램은 KCA, 국립과학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참여방법은 KCA와 국립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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