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한빛소프트는 자사와 스퀘어에닉스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게임 신작 '삼국지난무'가 구글 피처드에 선정됐다고 23일 발표했다.
구글 피처드는 구글플레이 추천 게임에 선정되는 것을 의미한다. 게임성, 참신성 및 이용자들의 높은 평점 등 구글이 정한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만 선정될 수 있다.
삼국지난무는 출시 직후 구글플레이 급상승 1위를 달성한 바 있으며 현재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 게임은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은 전작 디펜스RPG '삼국지난무'의 후속작으로 한빛소프트와 스퀘어에닉스가 공동 개발한 실시간 부대전략 RPG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애정 어린 관심 덕분에 구글 피처드에 선정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용자들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고품질 서비스 운영을 통해 삼국지난무가 오랜 기간 사랑받는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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