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을 공유하고, ICT강소기업 기술개발과 사업화 성과를 확산할 '2020 정보통신방송사업 온라인 성과보고회' 사전 등록이 시작됐다.
26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정한근, KC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KCA가 주관하는 '2020 정보통신방송사업 온라인 성과보고회' 사전등록이 이날 시작됐다고 발표했다.
오는 12월 10일 열릴 이번 행사는 'ICT사업 강소기업 혁신성장을 지원하다'를 주제로 총 48개 기업이 참가한다. 디지털 뉴딜 및 과기정통부 ICT사업 정책 소개를 비롯해 빅데이터, 네트워크 등 9개 산업분야와 3개 특집분야 우수사례 성과발표 및 시상식 등으로 구성된다.
사전등록은 KCA 웨비나에서 가능하며, 사전등록을 포함해 시청인증, 인기기업 투표, 수상기업 예측 등 이벤트 적극 참여자에게는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ICT사이버월드,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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