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대림산업이 경기 화성시 남양뉴타운에서 선보인 'e편한세상 남양뉴타운'이 단기간 100% 분양 완료되며, 브랜드 파워를 증명했다.
27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e편한세상 남양뉴타운은 지난 18일 진행된 무순위 청약에서 최고 196.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데 이어 27일 분양을 100% 완료했다.
e편한세상은 지난 2000년 대림산업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아파트 브랜드로, 지난 20여년간 탑티어 아파트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최초 브랜드 론칭 뿐만 아니라, 리빙 서비스, 외관 디자인 특화, 차별화된 평면 설계 등 국내 주거 문화의 혁신을 주도해왔다.
특히, e편한세상 남양뉴타운은 LH공모에 선정된 공공분양 단지로서 e편한세상 브랜드 역량이 모두 투입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실제 e편한세상 남양뉴타운에는 혁신평면 C2하우스,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지역 최초의 사우나 시설이 포함된 커뮤니티 등 브랜드를 대표하는 첨단 설계가 대거 적용된다. 또한, 3.3㎡당 1천20만원이라는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실수요자는 물론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투자수요까지 계약에 나섰다.
단지는 전용면적 65~84㎡, 지하 3층~지상 18층의 아파트 8개 동, 60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대림산업이 개발한 라이프 스타일 맞춤 평면 'C2하우스'를 적용해 입주자 니즈에 적합한 구조 변경과 수납 극대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최근 미세먼지와 코로나 바이러스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는 만큼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을 적용, 입주민의 건강관리에도 신경썼다. 지역 최초의 커뮤니티 내 사우나 시설을 포함해 피트니스, GX Room, 실내 골프연습장으로 구성된 스포츠 센터 등이 들어선다.
이외에도 힐링 텃밭, 그린카페, 게스트하우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학원차량 드롭오프존과 실내놀이터가 있는 맘스스테이션 등 기존 남양뉴타운 내 아파트에서 보기 힘든 최신 커뮤니티 시설이 대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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