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SK브로드밴드가 2020 블러썸 청소년 영상제 시상식을 개최했다.
SK브로드밴드(사장 최진환)는 지난 2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EBS 사옥 스페이스홀에서 '2020 블러썸 청소년영상제' 시상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 영상제는 전국 68개 학교에서 총 107개 작품을 응모했다. 대상이자 교육부장관상에는 자해에 대한 이야기를 창작동화로 풀어내며 다양한 관점에서 해결책을 모색한 대전 신일여고의 '이 세상 모든 작은 여우들에게'가 수상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2020 블러썸 청소년영상제'는 SK브로드밴드, EBS, 연세대학교가 공동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사회공헌 얼라이언스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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