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리디의 애니메이션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라프텔'이 TV전용 앱을 개편한다.
리디는 라프텔 TV 전용 앱에 ▲오프닝·엔딩 스킵 기능 추가 ▲홈 노출 로직 개선 ▲썸네일 변경 ▲요일별 신작 도입 ▲전체적인 UX/UI개선 등을 진행했다고 11일 발표했다.
라프텔 TV 전용 앱은 스마트TV에서 별도의 설치 없이 라프텔 앱으로 애니메이션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라프텔 이용자는 모바일 및 PC, TV 등 기기와 상관없이 편하게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리디는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자 데이터를 바탕으로한 개인화 추천 기능으로 최근 완결작, 태그 기반 추천작 등을 선보인다.
김범준 라프텔 사업본부장은 "라프텔을 통해 다양한 애니메이션 작품을 언제 어디서라도 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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