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생명은 영업총괄 신설을 통해 그동안 각기 독립적인 역할을 하던 영업채널을 총괄 산하로 배치해 강하고 일관성 있는 영업전략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변액 비즈니스를 차별화된 브랜드로 구축하기 위해 변액비즈부를 CPC전략본부 산하에 신설했다. 이를 통해 변액 비즈니스를 차별화하고, 고객에게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디지털비즈실로 운영하던 조직은 본부로 확대 개편하고, 미래 수익창출 창구가 될 수 있도록 육성할 예정이다. 지난 2년 동안 고객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영업채널에는 편의와 효율을 위한 디지털화를 추진했다면 내년년부터는 디지털 비즈니스를 미래 먹거리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고객과 영업채널의 니즈를 종합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지원하기 위해 채널운영부를 고객마케팅부로 통합하는 한편 데이터 중심의 마케팅 기반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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