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이 전월 대비 신규 및 복귀, 일일 이용자 수가 증가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신규 클래스 '노바'와 윈터 시즌 서버 출시 효과다.
검은사막은 노바와 성장 특화 서버인 윈터 시즌을 지난 22일 업데이트한 이후 전월 대비 신규 이용자 수 125%, 복귀 이용자 수 116%, 일일 이용자 수가 72% 증가했다. 증가한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위해 시즌 서버 채널도 증설했다.
노바는 검은사막의 21번째 클래스로 PC-콘솔-모바일에 동시 업데이트됐다. 노바는 지난 7월 '하사신'에 이어 두 번째로 3개 플랫폼에 동시에 출시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회사 측은 신규 이용자가 편히 검은사막 전투에 적응할 수 있는 '쉬운 전투 모드'도 추가했다. 쉬운 전투 모드는 일정 범위에 있는 몬스터를 향해 자동으로 공격 기술을 사용하는 시스템이다. 신규 이용자만 활성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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