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흰 소띠 해인 2021년을 모티프로 한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뚜레쥬르는 우유 본연의 순수하고 진한 맛에 집중한 새해 첫 제품 '순진우유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대표 제품은 물 한방울 넣지 않고 우유로만 반죽한 진하고 건강한 빵이다. '폭신폭신 우유 브레드'는 폭신폭신한 식과 담백한 맛으로 식사빵으로 즐기기 좋다. '순진 우유크림 빵'은 우유 크림을 넣어 우유 함량이 무려 45.5%로 더 진한 우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우유와 어울리는 재료를 더해 간식으로 즐기기 좋은 제품도 눈길을 끈다. '빵 속에 우유 퐁당'은 부드러운 빵 속에 퐁당 넣은 진한 우유 크림과 쫀득한 마쉬멜로우가 달콤함을 선사한다.
또 '고소단짝 우유&시리얼 링'은 바삭한 빵 사이에 달콤한 우유 크림과 고소한 씨리얼이 단짝처럼 조화를 이룬다. '연유 퐁당 밀크 브레드'는 부드럽고 촉촉한 빵에 연유 크림을 더해 하나씩 뜯어 먹는 재미가 있다.
흰 소띠 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함께 즐기기 좋은 신년 케이크도 선보인다. '순진우유 퐁당 바닐라'는 부드럽고 촉촉한 화이트 시트 사이 고소한 우유와 달콤한 바닐라 무스가 어우러진 생크림 케이크다. '우유카라멜이 즐겁소'는 우유 캐러멜 맛 가나슈와 우유 향 버터크림을 샌드한 귀여운 소 캐릭터 모양의 2021년 한정 스페셜 케이크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성실과 우직함을 상징하는 소의 해를 건강하고 무탈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건강한 맛이 일품인 순진우유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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