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실제 스포츠 경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 '윈플레이'를 7일 출시했다.
윈플레이는 승·무·패·핸디캡·언더오버와 같은 주제별 경기 결과를 예측해 게임머니를 걸고 결과에 따라 게임머니를 획득하는 게임이다. 엠게임 포털 사이트를 통해 접속 가능하다.
종목은 축구, 배구, 양구, 농구, 배구 등 국내 인기 스포츠 리그는 물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미국 메이저리그(MLB), 미국 프로농구(NBA) 등 해외 인기 리그이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프로 바둑 대국도 추가했다.
게임 방식은 경기 시작 전 승패와 득점수 등을 사전에 예측하는 방식과 실시간으로 진행 중인 스포츠 경기의 전반, 후반, 회차별, 쿼터별 등 실시간 승부예측 게임을 즐기는 라이브 방식이 있다.
엠게임은 오랜 기간 축적된 웹보드 게임 서비스 경험을 기반으로 직관적인 정보 전달과 편리한 게임 동선 등 최적화된 게임 환경을 제공하고, 초보 이용자들도 쉽게 참여가 가능하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다양한 블록체인 플랫폼 기반으로 한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을 연내 출시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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