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엔픽셀은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랑사가'를 오는 26일 출시한다고 7일 발표했다.
엔픽셀은 지난해 두 차례 실시된 클로즈베타서비스(CBT)에서 나온 피드백을 적극 수렴해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엔픽셀은 총 8개의 서버군(월드)에서 기사단명 선점을 시작했다. 원하는 서버군(월드)을 선택하고 기사단명을 등록할 수 있으며, 서버별 최대 수용자 수를 초과하면 종료된다. 기사단명 선점 SNS 공유 이벤트도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를 통해 플레이스테이션5 디스크 에디션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그랑사가' 공식 사이트와 유튜브에서는 강림&섬멸전, 결투장, 기사단&길드 회관 영상이 공개된다. 세 편의 영상에서는 에스프로젠 대륙 곳곳에 등장하는 거대한 보스를 친구들과 함께 처치하는 '강림&섬멸전', 진정한 그랑나이츠를 증명하기 위해 펼쳐지는 기사단 간의 승부 콘텐츠 '결투장'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나만의 기사단 캐릭터들과 대화, 선물 등의 상호작용이 가능한 '기사단 회관'은 물론 '길드 회관'이 포함된 커뮤니티 콘텐츠를 미리 살필 수 있다.
한편 '그랑사가'는 이날 기준으로 사전등록 400만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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